잠실구장 상인의 푸념 "문 열때 마다 15만원씩 적자"

자우지장장
04-22 11:10 조회수 1561
잠실구장 내에서 치킨집을 운영하던 A씨는 관중 얘기가 나오자 표정이 일그러졌다. 커피를 사기 위해 가게를 찾았을 때까지만 해도 ‘손님’ 등장에 활짝 웃더니 코로나 얘기를 하자 이내 시무룩해졌다. A씨는 “관중 10%를 받는 상황에서는 가게 문을 열면 하루 15만원씩 적자가 난다. 코로나 이전에는 직원 다섯 명이 일해도 일손이 모자랐는데 지금은 세 명도 많다”고 한숨 지었다. 그는 “지난해 코로나가 확산돼 나 같은 영세 사업자들이 고통 받자 정부에서 5000만원을 대출해줬다. 올해 상황이 나아지면 갚아야 하는 돈인데, 아직도 이러고 있으니 기가 찰 노릇”이라며 발을 동동 굴렀다.
코로나, 얼른 끝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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