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L 탈퇴 클럽 9개로...창립자인 유벤투스 회장 "더이상 진행 못한다"

고요한하늘
04-22 12:44 조회수 1876
유러피언 슈퍼리그(ESL) 창설을 주도했던 12개 명문클럽 중 9개가 이탈했다. ESL 창립자이자 유벤투스 회장인 안드레아 아그넬리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6개 클럽이 탈퇴한 이후 독립된 리그(ESL)는 더이상 진행할 수 없다”며 와해를 사실상 시인했다. 안드레아 아그넬리는 ESL 프로젝트가 클럽들 이탈 이후에서 여전히 일어날 수 있느냐는 질문에 “솔직히, 아니, 분명히 그렇지 않다”고 답했다. 그럼에도 그는 “나는 이 프로젝트의 아름다움에 확신이 남아 있다”면서 “그러나 그 프로젝트가 잔류해 진행될 수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고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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