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후보' 샌디에이고의 부진, 김하성 설 자리도 좁아진다
자우지장장
04-23 10:05 조회수 1773
올 시즌 메이저리그(MLB) 우승 후보 중 한 팀으로 꼽혔던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초반 부진하고 있다. 팀 부진이 계속되면 '신입생' 김하성(26)의 자리도 좁아질 수밖에 없다.

샌디에이고는 2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2020시즌 MLB 경기에서 2-4로 패했다.

3연패를 당한 샌디에이고는 10승 10패가 되면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3위에 머물렀다. 서부지구 선두 LA다저스(14승 4패)와는 5경기 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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