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만큼 준비 많이 하는 선수 있나?” 현지 중계진의 찬사

자우지장장
04-23 11:09 조회수 1493
철저한 몸 관리를 통해 컨디션을 회복한 류현진은 진화를 거듭했다. 류현진은 고속 슬라이더 대신 컷패스트볼을 장착하면서 예전과 완전히 다른 선수가 됐고, 주무기인 체인지업은 물론 이제는 커브까지 능수능란하게 던지며 타자들의 머릿속을 완전히 뒤집어놓는다. 네 가지 구종(포심·커터·체인지업·커브)의 제구 모두 훌륭하다.
2년 연속 사이영상 투표 3위 내에 포함된 류현진은 올 시즌도 나쁘지 않은 출발을 보이고 있다. 비록 21일 보스턴과 경기에서 5이닝 4실점으로 다소 부진하기는 했지만, 여전히 평균자책점은 3.00으로 훌륭한 수준이다. 보스턴전에서도 4회에만 4실점했을 뿐 나머지 이닝의 투구 내용은 좋았다. 이런 류현진의 성공은 철저한 준비도 그 원동력이라는 게 현지의 평가다. 제구와 커맨드라는 자신의 장점을 극대화하기 위한 노력도 뛰어나다는 것이다. 실제 류현진은 네 가지 구종을 적절하게 선택하며 그 구종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는데 이것은 선수의 분석도 한 몫을 한다는 의미다. 류~ 화이팅! |
이번시즌 잘해보자
양키스 대전도 좋아졌으니 보스턴 전 충분히 다음엔 잘할수있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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