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도 농수로서 흉기에 찔려 숨진 여성…맨발 상태

자우지장장
04-23 16:03 조회수 2001
인천 강화도의 한 농수로에서 3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숨진 여성의 몸 여러 곳에 흉기에 의한 상처가 발견된 점으로 미뤄 살인사건이라고 판단하고 용의자를 쫓고 있다. 23일 인천 강화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2시쯤 인천시 강화군 삼산면의 깊이 1.5m의 한 농수로에서 한 여성이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이 주민은 "차를 타고 지나가는데 농수로에 검은 물체가 있어 살펴보니 사람 같아 신고했다"고 말했다. 발견 당시 이 여성은 신장 158㎝로 상‧하의를 모두 입었지만 맨발 상태였다. 옆으로 누워 웅크린 채로 농수로 물 위에 떠 있었으며, 휴대전화 등 유류품은 발견되지 않았다. 인근에서는 A씨가 착용했던 것으로 추정되는 양말 한 켤레가 발견됐지만, 신발은 발견되지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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