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자 유니폼 입은 디우프 "최고 레벨의 대회서 즐기겠다"

자우지장장
04-24 13:10 조회수 1801
![]() 두 시즌 동안 한국 KGC인삼공사에서 뛰었던 발렌티나 디우프(이탈리아)가 3년 만에 이탈리아 리그 무대에 오른다.
디우프가 이탈리아 1부리그 페루자 유니폼을 입었다. 페루자는 23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에서 뛰었던 202cm 디우프가 페루자에 도착했다"며 디우프와의 계약을 발표했다. 구단의 안토니오 바르토치니 회장은 디우프에게 직접 유니폼을 건넸다. 이 회장은 "작년부터 관심이 있었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협상이 이뤄지지 않았다. 그녀를 이탈리아로 데려오는 것이 목표였다. 그를 영입해 자랑스럽다. 발렌티나 디우프가 새 시즌 팀 구성의 초석이 될 것이다"며 흡족함을 표했다. 그도 그럴 것이 이탈리아 내에서도 200cm가 넘는 공격수는 드물다. 더군다나 이탈리아 국가대표 출신이기도 한 디우프는 브라질, 한국 등 해외리그를 경험하면서 한 단계 더 발전했다. 디우프는 "이탈리아에서 평가를 받고 싶었다. 나도 해외리그를 경험하면서 많이 변했고, 성장을 했다"며 "이탈리아와는 달리 해외에서 훈련량도 많았다. 브라질에서 먼저 겪으면서 한국에서도 적응이 수월했다. 체중이 감량하면서 몸도 탄탄해졌다"고 전했다. 이어 "나 스스로를 향상시키고 싶다. 이탈리아와 같은 최고 레벨의 대회를 즐기고 싶다. 날 증명하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 |
이태리로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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