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리그 후폭풍... UEFA '3단계' 철퇴 준비한다

자우지장장
04-26 05:10 조회수 2046
유럽 슈퍼리그(ESL)가 사실상 무산되면서 그에 따른 후폭풍이 각 구단들에 몰아칠 전망이다. 유럽축구연맹(UEFA)은 ESL 탈퇴를 선언한 순서를 기준으로 각 구단들에 징계를 내리겠다는 방침이다.
알렉산데르 체페린(54·슬로베니아) UEFA 회장은 25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메일'과의 인터뷰에서 "ESL 창설에 동의한 12개 구단들은 어떠한 형태로든 제재를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12개 구단은 토트넘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시티, 리버풀, 아스날, 첼시(이상 잉글랜드),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상 스페인), AC밀란, 인터밀란, 유벤투스(이상 이탈리아)다. 체페린 회장은 "12개 모든 구단들이 책임을 지게 될 것이다. 구체적인 징계 절차는 아직 말할 수 없지만, 각 구단들이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은 분명한 일"이라고 경고했다. 다만 체페린 회장은 가장 먼저 ESL 탈퇴를 선언한 잉글랜드 6개 구단, 그리고 그 이후 탈퇴를 선언한 3개 구단(AT마드리드, AC밀란, 인터밀란), 아직 슈퍼리그에 잔류한 나머지 3개 구단(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유벤투스) 등 세 그룹이 각자 다른 방식으로 징계를 받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SL 창설에 동의한 12개 구단 모두에 UEFA 차원의 징계를 내리겠지만, ESL 탈퇴를 선언한 순서대로 그룹을 나눠 3단계로 징계 수위를 조절하겠다는 의미다. |
어떻게징계를 줄까 궁금하네
고요한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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