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날벼락, 최주환 햄스트링 미세 손상…4주 결장 불가피

자우지장장
04-26 17:22 조회수 1745
![]() SSG는 26일 "최주환은 검진 결과 좌측 햄스트링 미세 손상 진단을 받았다. 1군 복귀까지는 약 4주간의 시간이 소요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전날(25일) 고척 키움전에서 5번타자 겸 2루수로 선발 출장한 최주환은 첫 두 타석에서 볼넷 한 개를 골라내면서 감을 올렸다. 2-1로 역전 6회초 내야 안타로 출루했지만, 왼쪽 다리 부분에 통증을 호소하면서 대주자 김성현과 교체됐다. 곧바로 아이싱 치료를 받는 등 간단한 처치를 했지만, 상태는 좋지 않았다. 왼쪽 햄스트링 부분에 미세 손상이 발견됐고, 결국 당분간 경기 출장이 불가피하게 됐다. SSG는 날벼락을 맞았다. 최주환은 올 시즌 19경기에서 타율 3할6푼5리 4홈런 15타점을 기록하며 팀 내 가장 좋은 타격감을 보여줬다. SSG로서는 중심타선 재편이 불가피하게 됐다. 최주환은 26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될 예정이다. 부상이네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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