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감각을 유지하려고 선수들을 교체 없이 1쿼터를 소화했다.” 연세대는 이정현, 양준석, 신동혁, 신승민, 이원석을 선발로 내보낸 뒤 1쿼터 내내 교체 없이 경기를 풀어나갔다. 앞서나가고 있음에도 작전시간을 부르기도 했다. 은희석 감독은 “내일 예선이 끝나면 추첨 결과에 따라 길게 3일, 짧게 2일 쉰다. 엔트리에 빠진 선수도 있어서 경기 감각 부분(걱정)이 있다. 조선대는 선수 5명으로 예선을 다 치렀다. 배려를 하지 않을 수 없다”며 “감독으로서는 최소한의 경기 감각을 유지하고, 상대도 배려해야 해서 10분이라는 시간을 쭉 가는 게 낫다고 봤다. 우리가 우세해도 부상을 우려해 쉬는 타임을 갖기 위해 작전시간도 불렀다. 경기감각을 유지하려고 선수들을 교체 없이 1쿼터를 소화했다”고 설명했다. 연세대는 이제 결선 토너먼트를 준비해야 한다. 은희석 감독은 “조 1위로 (결선 토너먼트에) 올라가면 3일 쉴 수 있는 확률이 높다. 많이 뛰는 선수는 30분 정도 뛴다. 내심 욕심 같아서는 오늘 강팀을 만나서 준비할 수 있는 여지가 있었으며 했다. 조는 추첨으로 나눠졌다”며 “예선 경기를 잘 연구하고 분석을 해야 한다. 결선에서는 더 강한 상대를 만난다. 지금 체력을 늘릴 수도, 기량을 늘릴 수도 없다. 선수들과 팀 분위기를 잘 추스르고 극대화시키는 게 급선무”라고 했다. 연세대의 결선 토너먼트 일정은 30일 예선을 모두 마친 뒤 조추첨 결과에 따라 결정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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