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컥한 유도훈 감독 "전자랜드 오래 있으면서 우승 못 해 죄송"

자우지장장
04-30 00:19 조회수 2157
![]()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 유도훈(54) 감독의 목소리가 떨렸다.
항상 눈빛이 살아 있고, 언제나 강단 있는 모습을 잃지 않는 유도훈 감독이지만 전자랜드 구단의 마지막 경기를 마치고 인터뷰실에 들어서서는 그의 눈가도 촉촉해졌다. 2020-2021시즌을 끝으로 모기업이 농구단 운영을 마치는 전자랜드는 29일 전북 전주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시즌 4강 플레이오프(5전 3승제) 5차전에서 전주 KCC에 67-75로 져 탈락했다. 2020-2021시즌을 끝낸 전자랜드는 이제 더는 '전자랜드' 유니폼을 입고 코트에 설 수 없게 됐다. KBL이 현재 구단 매각 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전자랜드는 이날로 2003년 창단 후 18년 팀 역사를 마무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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