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갈사비 골신고했구나
고요한하늘
04-30 00:22 조회수 1954
국가대표 공격수' 김신욱이 시즌 첫 골을 기록했다. 김신욱의 활약에 힘입어 상하이 선화는 우한FC에 통쾌한 역전승을 거뒀다.

상하이는 29일 오후 7시 중국 장인에 위치한 장인 스포츠파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 중국슈퍼리그(CSL)' B조 2라운드 우한과의 경기에서 3-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상하이는 2연승 행진을 달리며 B조 2위로 올라섰다.

양 팀 모두 총력전을 펼쳤다. 홈팀 우한은 팡 하오, 쿠아시, 아르퀸, 티안 이농, 리 항, 예 총치우, 자오 홍위, 음비아, 밍 티엔, 리아오 준지안, 동 춘위를 내세웠다. 원정팀 상하이는 김신욱과 더불어 모레노, 카오 윤딩, 펑 신리, 우 시, 유 한차오, 펑 샤오팅, 원 지아바오, 요니치, 이디, 리 쉬아이를 가동했다.

우한이 이른 시간 득점했다. 전반 5분 코너킥 기회에서 음비아가 높은 타점에서 헤더 슈팅을 날렸다. 공은 골키퍼 손을 떠나 골망을 강하게 흔들었다. 상하이가 추격했다. 전반 30분 페널티 박스 안 경합 상황에서 모레노가 음비아에 걸려 넘어졌다. 키커로 나선 김신욱이 골키퍼를 속이고 가운데로 찼고, 깔끔하게 마무리하며 균형을 맞췄다.
경기는 과열 된 흐름 속에 진행됐다. 전반 33분 김신욱이 걸려 넘어지며 프리킥이 선언됐다. 그러자 음비아가 공을 멀리 걷어냈고 그 모습을 본 모레노가 달려와 항의했다. 두 선수가 언쟁을 벌이자 주심이 달려와 저지했다. 막판까지 팽팽한 접전을 보였지만 더 이상 득점은 나오지 않으며 그대로 종료됐다.

상하이가 역전에 성공했다. 후반 24분 좌측면에서의 크로스를 우 시가 펑 신리에게 패스했다. 펑 신리는 수비수를 앞에 두고 드리블한 후 왼발 슈팅으로 이어갔다. 공은 오른쪽 구석으로 정확히 꽂히며 골망을 흔들었다. 역전을 허용한 우한은 3장의 교체카드를 사용하며 동점을 노렸다.

하지만 상하이가 더 달아났다. 교체로 들어온 선수들이 합작골을 터뜨리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후반 35분 미에르제예프스키가 상하이 진영에서 얻은 프리킥을 전방에 있던 바소고그에게 바로 연결했다. 바소고그는 단독 드리블 이후 골키퍼와의 1:1 상황에서 인사이드 슈팅으로 가볍게 집어넣으며 득점을 기록했다. 이후 우한의 매서운 공격이 이어졌지만 상하이가 잘 막아냈다. 상하이는 선제 실점 이후 3골을 몰아치며 3-1 대역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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