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둘다 풀옵거의탈락확정아닌가
고요한하늘
04-30 13:02 조회수 1803

뉴올리언스가 오클라호마시티를 눌렀다.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는 30일(이하 한국시간) 오클라호마시티 체서피크 에너지 아레나에서 열린 2020-2021 NBA 정규시즌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와 경기에서 109-95로 승리했다. 

28승 35패가 된 뉴올리언스는 서부 10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31승 32패)와 격차를 3경기로 줄이며 플레이-인 토너먼트 진출 희망을 이어갔다. 28일 보스턴 셀틱스전에서 14연패를 탈출했던 오클라호마시티는 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뉴올리언스는 자이언 윌리엄슨이 27점 8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브랜든 잉그램도 24점 6리바운드로 제 몫을 다했다.

오클라호마시티는 루겐츠 도트가 17점을 올렸으나 패배를 막지 못했다.

1쿼터, 뉴올리언스는 잉그램이 공격을 주도하며 차근차근 득점을 적립했다. 오클라호마시티는 다리우스 베이즐리와 도트가 번갈아 득점하며 흐름을 전환했다. 그러자 뉴올리언스는 벤치 자원들이 힘을 내며 다시 앞서나갔다. 쿼터 막판 자이언이 연거푸 득점한 뉴올리언스는 31-20으로 1쿼터를 마쳤다.

2쿼터 초반, 오클라호마시티는 아이재아 로비와 스비 미하일룩이 각각 2개의 3점슛을 터트리며 턱밑까지 따라붙었다. 흔들리던 뉴올리언스는 잉그램과 윌리 에르난고메즈의 활약으로 페이스를 되찾았다. 이어 자이언이 잇달아 골밑을 공략하며 격차를 벌렸다. 기세를 탄 뉴올리언스는 60-43으로 전반을 끝냈다.

3쿼터, 끌려가던 오클라호마시티는 알렉세이 포쿠셰프스키와 테오 말레돈의 득점으로 분위기를 바꿨다. 주춤한 뉴올리언스는 잉그램이 계속해서 점퍼를 성공하며 중심을 잡아줬다. 두자릿수 점수 차를 유지한 뉴올리언스는 79-68로 3쿼터를 마무리했다.

4쿼터가 시작되자 뉴올리언스는 자이언이 연거푸 득점을 쏟아내며 격차를 벌렸다. 제임스 존슨까지 득점에 가세하며 점수 간격은 20점까지 벌어졌다. 뒤늦게 발동이 걸린 오클라호마시티는 도트의 연속 득점으로 추격했으나 승부를 뒤집기엔 역부족이었다. 뉴올리언스는 자이언과 잉그램이 차례로 득점하며 승기를 굳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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