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팀을 완전히 벼랑 끝으로 밀어버리는 자충수였다. 경기가 20분이 넘게 남은 상황에서 나온 앙헬 디 마리아의 퇴장은 파리 생제르맹의 추격 의지를 꺾었고, 한 번에 팀이 무너지는 계기가 되고 말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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