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스트링 다친 제임스 하든 "PO 시작 전 복귀, 자신 있다"
고요한하늘
05-07 16:55 조회수 1781

 하든이 자신감을 내비쳤다.

브루클린 네츠의 제임스 하든은 7일(이하 한국시간) 언론과 가진 인터뷰에서 본인의 현재 몸 상태에 관해 이야기했다.

이번 시즌 브루클린으로 트레이드된 하든은 평균 25.4점 11.0어시스트 8.7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위용을 떨쳤다. 하든을 앞세운 브루클린은 케빈 듀란트의 이탈에도 동부 컨퍼런스 선두 경쟁을 펼쳤다.

그러나 이적 후 평균 37.3분을 뛰며 과부하에 걸린 하든은 결국 탈이 났다. 지난달 1일 휴스턴전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 하든은 3경기 만에 복귀했으나 통증이 재발했다. 이후 한 달 가까이 결장하고 있는 하든의 복귀 일정은 아직 확실하게 정해지지 않았다.  

하든은 "정말 느낌이 좋다. 지금은 몸 상태를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플레이오프가 시작하기 전에 복귀하는 것에 매우 자신 있으며 현재 계획은 정규시즌이 끝나기 전에 2경기 정도 뛸 기회를 얻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강력한 우승 후보인 브루클린은 빅3가 함께 코트를 밟은 경기가 8경기밖에 되지 않는다. 이 점은 플레이오프 무대에서 아킬레스건으로 작용할 수 있다. 실제로 지난 시즌 실망스러운 경기력으로 2라운드에서 탈락한 LA 클리퍼스의 실패 요인으로 주전 선수들이 손발을 맞춰볼 수 있었던 기회가 적었다는 점이 꼽히기도 했다.

이에 대해 하든은 "많은 팀이 가지고 있지 못한 것 중 하나가 재능인데, 우리는 기술 면에서 뛰어난 재능들을 보유하고 있다. 손발을 맞추는 것에 대해 크게 걱정하지 않는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하든 결장 시 9승 11패를 기록하고 있는 브루클린은 현재 1위 필라델피아와 격차가 2.5경기까지 벌어지는 등 고비를 맞고 있다. 과연 하든이 플레이오프 전에 건강한 몸 상태로 돌아와 위기의 팀을 구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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