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질 반 다이크(29·리버풀)가 장기부상 중이고, 세르히오 라모스(35·레알 마드리드)가 노쇠화가 찾아온 현시점, 유럽 최고의 센터백은 누구일까. 아마도 최근에 열린 유럽 챔피언스리그 토너먼트를 지켜본 팬들이라면 한 명을 지목할 것이다. 루벤 디아스(23·맨시티). 디아스는 파리 생제르맹과의 준결승 1, 2차전에서 이적료 랭킹 1, 2위인 네이마르와 음바페를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며 맨시티의 사상 첫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을 뒷받침했다. 챔피언스리그 8강전에서도 현시점 최정상 골잡이를 상대했다. 엘링 홀란드다. 기세 좋은 홀란드의 움직임에 고전하긴 했으나, 결론적으로 2경기에서 모두 홀란드의 발을 묶었다. 디아스는 또한 지난 4월25일 리그컵 결승에선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공격수인 해리 케인을 상대로 무실점 선방하며 1대0 스코어를 통한 팀의 우승을 뒷받침했다. |
257433
24.03.22
|
262350
24.07.08
|
262349
24.07.08
|
262340
24.05.04
|
262339
24.05.04
|
262338
24.05.04
|
262321
24.05.04
|
262320
24.05.04
|
262319
24.05.04
|
262318
24.05.04
|
262317
24.05.04
|
262316
24.05.04
|
262315
24.05.04
|
262314
24.05.04
|
262313
24.05.04
|
262312
24.05.04
|
262311
24.05.04
|
262310
24.05.04
|
262309
24.05.04
|
262308
24.05.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