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농구 최대 망신인 현대모비스 폭행사태의 피해자 장재석(31)이 수술을 받았다. 현대모비스 구단도 자체 징계를 내리며 사태를 수습하는 모양새다. 한국농구연맹(KBL)로부터 제명 징계를 받은 가해자 기승호(36)와 계약 해지하고, 김진환 단장 교체, 유재학 감독과 구본근 사무국장에게 엄중 경고 및 1개월 감봉, 연봉 삭감 조치를 내렸다. 장재석은 술을 곁들인 팀 회식에서 선배 기승호(36)에 폭행을 당해 안와골절이라는 큰 부상을 당했다. 7일 서울 소재 한 대학병원에서 3시간에 걸친 대수술을 받았다. 구체적인 폭행 정황이 드러나진 않았지만, 3시간이라는 수술 시간을 통해 추론해볼 수 있다. 최근 프로야구 경기 중 상대 투수의 헤드샷에 안와골절을 당한 두산 베어스 포수 박세혁(31)과도 비교하면 그렇다. 박세혁의 부상 장면은 중계방송을 통해 그대로 팬들에게 전해졌다. 한참 동안 쓰러져 고통을 호소할 정도로 끔찍한 부상이었다. 박세혁도 수술을 받았다. 다행히도 수술은 1시간 만에 끝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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