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의 3연패' KCC 전창진 감독 "더 이상 할 말이 없다"
고요한하늘
05-08 11:24 조회수 1939

 KCC가 충격의 3연패를 당했다. 수장인 전창진 감독은 패인을 자신의 탓으로 돌렸다.

전주 KCC는 7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안양 KGC와의 챔피언결정전 3차전에서 94-109로 패했다.

KCC는 1,2차전 모두 패한 뒤 무거운 발걸음으로 원정길에 올랐다. 만약, 이날 경기마저 내주게 된다면, 우승 확률은 0%까지 떨어지게 되는 상황. 역대 챔피언결정전에서 한 팀이 0승 3패 시리즈를 뒤집은 사례는 단 한 차례도 없었다.

하지만 KCC는 끝내 승리와 인연을 맺지 못했다. 송교창이 19득점으로 부활을 알렸지만, 경기 내내 KGC의 거센 화력을 당해내지 못했다.

경기 후 전창진 감독은 "한 팀에게 연속 3번을 진 건 감독의 능력이 부족해서 그렇다. 내가 해법을 못 찾았다. 전체적으로 다 밀리는 느낌이다. 4차전 잘 준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더 이상 할 말이 없다"는 말을 남기며 인터뷰실을 떴다. 

총 게시물: 45,978 1 페이지
번호
제목
작성일
257433
3월 22일 국농 루벤트 !!!!!!!!!!!!!!!!!!! 참여 필수 !!!!!!
24.03.22
262350
test2
24.07.08
262349
test
24.07.08
262340
출석
24.05.04
262339
건승하세요
24.05.04
262338
조합을 잘하자
24.05.04
262321
출석
24.05.04
262320
고고
24.05.04
262319
고고고고고
24.05.04
262318
오늘도건승하십시요
24.05.04
262317
출첵
24.05.04
262316
안녕하십니까
24.05.04
262315
아자아자
24.05.04
262314
오늘도화이팅
24.05.04
262313
건승하세요
24.05.04
262312
출첵요
24.05.04
262311
좋은아침
24.05.04
262310
건승요
24.05.04
262309
오늘하루
24.05.04
262308
좋은하루되세요
24.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