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데뷔전에서...' 다리오 사리치, 십자인대 파열 부상
고요한하늘
07-08 10:36 조회수 1776

사리치가 한동안 코트에 나서지 못할 예정이다.

피닉스 선즈는 8일(이하 한국시간) 센터 다리오 사리치가 오른쪽 전방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당해 무기한 결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리치는 7일 밀워키 벅스와의 파이널 1차전 1쿼터 도중 디안드레 에이튼과 교체돼 코트를 밟았다. 데뷔 5시즌 만에 처음 맞이한 파이널 무대 데뷔전이었다.

하지만 불행히도 사리치의 파이널 데뷔전은 오래가지 못했다.

1쿼터 막판 돌파를 시도하던 사리치는 별다른 접촉 없이 부상을 당했고, 발을 절뚝이며 큰 통증을 호소했다. 혼자 걷지 못하고 부축을 받으며 라커룸으로 향하는 사리치의 표정은 밝지 못했다.

우려는 현실이 됐다.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됐다는 진단을 받은 사리치는 파이널은 물론 다음 시즌에도 상당수 경기에 결장할 가능성이 커졌다. 

슈팅력을 갖춘 빅맨 사리치는 정규시즌 평균 8.7점 3.8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쏠쏠한 활약을 펼쳤다. 플레이오프에서도 카메론 페인 등과 함께 탄탄한 벤치 라인업을 구축하며 팀의 파이널 진출에 기여했다.

피닉스는 백업 빅맨 사리치의 부상으로 에이튼의 부담이 더 커지게 됐다.

몬티 윌리엄스 감독은 4쿼터 초반 에이튼이 쉬는 사이 제이 크라우더를 스몰 라인업 센터로 활용하기도 했다. 하지만 크라우더 중심의 스몰 라인업은 상대의 공세에 밀리며 추격의 빌미를 제공했다.

3번째 빅맨 프랭크 카민스키가 있지만 LA 클리퍼스와 치른 서부 컨퍼런스 파이널에 1경기도 출전하지 않았을 정도로 비중이 작았다. 사리치가 이탈한 파이널 1차전에서도 카민스키는 4분밖에 뛰지 않았다.  

추천드립니다~
알럽사나
^^
덩크샷
총 게시물: 45,978 1 페이지
번호
제목
작성일
257433
3월 22일 국농 루벤트 !!!!!!!!!!!!!!!!!!! 참여 필수 !!!!!!
24.03.22
262350
test2
24.07.08
262349
test
24.07.08
262340
출석
24.05.04
262339
건승하세요
24.05.04
262338
조합을 잘하자
24.05.04
262321
출석
24.05.04
262320
고고
24.05.04
262319
고고고고고
24.05.04
262318
오늘도건승하십시요
24.05.04
262317
출첵
24.05.04
262316
안녕하십니까
24.05.04
262315
아자아자
24.05.04
262314
오늘도화이팅
24.05.04
262313
건승하세요
24.05.04
262312
출첵요
24.05.04
262311
좋은아침
24.05.04
262310
건승요
24.05.04
262309
오늘하루
24.05.04
262308
좋은하루되세요
24.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