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 넘어뜨린’ 日 사간 토스 김명휘 감독, 3경기 지휘권 상실 징계
고요한하늘
07-10 14:56 조회수 2043

일본 J리그1 사간 토스 김명휘(40) 감독이 선수에게 폭력을 행사해 징계를 받았다.

사간 토스는 9일 공식 채널을 통해 “선수에게 수위 넘은 행위를 한 김명휘 감독에게 리그 3경기 출전 정지와 연습 참가 금지 징계를 내렸다”고 발표했다.

구단에 따르면 김명휘 감독이 6월 26일 연습 도중 한 선수를 손으로 누르고 다리를 걸어 넘어뜨렸다. 30일 구단 직원이 이 사안을 보고해 연습 영상을 확인, 김명휘 감독이 부적잘한 행위를 한 것이 밝혀졌다.

8일 구단은 김명휘 감독과 피해 선수, 선수단, 구단 직원 등 40명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J리그 측에도 보고됐다. 김명휘 감독은 즉각 지휘권을 상실했다. 17일 나고야 그램퍼스, 24일 세레소 오사카, 다음 달 9일 FC도쿄전에서 팀을 지휘할 수 없다.

구단은 "이 사안을 결코 간과할 수 없는 행위라 인식했다.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김명휘 감독은 일본 태생의 재일한국인으로 2002년 성남FC 전신인 성남 일화에서 선수로 활약했다. 지도자 변신 후 2018년부터 팀을 이끌고 있다. 현재 사간 토스는 리그 6위에 올라 있다. 

미개하다;;;
신정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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