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시노 감독 경질한 태국 대표팀, '이임생 전 수원 감독' 부임 임박
고요한하늘
07-16 11:56 조회수 1891

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니시노 아키라 감독의 후임을 찾고 있다. 니시노 감독은 지난달 태국 대표팀을 이끌고 아랍에미리트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에 나섰으나, 최종 예선 진출에 실패하며 경질이 결정됐다.

니시노 감독은 2019년 7월 태국 A대표팀과 U-23 대표팀을 담당하는 감독으로 팀을 맡았다. 2년 가까이 대표팀을 이끌었으나, 박항서 베트남 대표팀 감독에 대한 코칭스태프의 비하 발언, 그리고 최근의 성적 부진 등 잡음을 일으킨 끝에 팀에서 물러났다.

니시노 감독은 월드컵 예선을 치른 이후 협회 측과 연락이 두절됐고, 이누락 스키러드 임시 감독 체제로 팀을 운영하고 있다.

태국축구협회는 새 감독으로 과거 수원 삼성을 이끌었던 이임생 감독을 물망에 올려놓고 있다. 부임이 임박했다는 소식이다. 태국의 '시암스포츠'는 이임생 감독의 에이전시로부터 받은 이 감독의 글을 소개했다.

이 감독은 "태국 축구를 발전시키고 싶다는 태국축구협회의 생각에 감사드린다. 개인적으로 태국 축구는 매우 수준급이라고 생각한다. 동남아시아의 대세는 아시아 출신 감독을 쓰는 것이다. 아시아와 한국 지도자들은 헌신적이며 큰 포부를 가진 사람들"이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이 감독은 "한국 축구의 발전 모델을 통해 태국을 지역 1위로 복귀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아시아 무대의 결선 진출까지 도울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수원 삼성 이전에 싱가포르와 중국에서 여러 클럽을 이끈 바 있다. 태국 <콩 루안> 등 매체에서는 그가 아시아 경험이 풍부한 지도자라는 평가를 하고 있고, 조만간 이 감독과 태국축구협회의 협상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니시노 감독의 연락 두절설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협회 관계자들과 연락이 닿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니시노 감독의 계약 기간은 2022년 1월까지다. 

이임생 누군지 몰라요ㅋ
덩크샷
이임생 ~~~ 전설인데 ~~~~ 대표 선발로 축구경기 하다가 상대방 선수가 짜중나게 만들어서 헤딩을 가장해서 들이박았나 ? 걷어찼나 ? 퇴장 당한선수 입니다
조지아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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