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시국에 자녀를 팀의 단체 훈련에 데려온 두산 베테랑 내야수 김재호(36)가 잘못을 인정하고 고개를 숙였다. 또한 KBO리그는 최근 NC와 두산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초유의 리그 중단 사태가 발생한 상황이다. 고의성 여부를 떠나 두산도 이번 리그 중단 결정에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친 구단이었다. 여기에 많은 동료들이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훈련도 못하고 집에만 꽁꽁 묶여 있으며, 아직 두산과 관련한 당국의 역학조사 결과가 발표되지 않은 상태라 정확한 감염 경로도 추적이 불가능하다. 이런 가운데 훈련에 가족을 데려와 그라운드를 밟게 한 부분은 베테랑 선수이기에 더욱 납득이 되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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