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red Panda

입에 낙엽 다발을 문 채로 환한 미소를 지으면서 아장아장 걸어오고 있는 '귀요미' 강아지 모습이 포착돼 부러움을 자아내게 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는 지금으로부터 3년 전인 지난 2017년 매일 아침 낙엽 다발을 물고와 주인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강아지 사진을 공개한 적이 있는데요.

공개된 사진에는 강아지 한마리가 길에 떨어진 예쁜 낙엽 다발을 입에 물고는 총총 발걸음을 옮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짤막한 다리로 총총 걸어오고 있는 강아지의 모습이 너무도 귀엽고 사랑스럽습니다.

강아지는 뭐가 그리도 신이 나는지 밝은 미소를 띤 얼굴로 주인에게 걸어갔는데요. 환한 강아지의 미소가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하는군요.

이날 강아지로부터 사랑이 듬뿍 담긴 낙엽 다발을 깜짝 선물 받은 주인은 세상 그 누구보다도 행복한 하루가 되지 않을까요?

정말 부럽네요. 어쩜 이렇게 주인을 사랑하는 마음이 예쁜지요. 정말 강아지 탈을 쓴 사람이 아닌가라는 생각도 들게 합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 시대의 진정한 로맨티스트", "진정한 사랑꾼", "정말 부럽다", "내 남자친구였으면"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입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사랑스럽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