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커스 이적' 웨스트브룩 "팬에서 선수로…우승 위해 뭐든지 한다"
고요한하늘
08-11 17:01 조회수 2024

워싱턴 위저즈에서LA 레이커스로 이적, 올 여름 미국프로농구(NBA)를 떠들썩하게 만든 러셀 웨스트브룩(32)이 새 유니폼을 입고 진행한 첫 기자회견에서 우승을 향한 의지를 숨기지 않았다.

웨스트브룩은 11일(이하 한국시간) 레이커스 소속으로 가진 첫 기자회견에서 "시즌이 펼쳐지면 좋을 때도, 나쁠 때도 있을 것"이라며 "시즌을 치르다 보면 당연한 일이다. 이를 현명하게 금방 해결해 우승을 향한 여정을 이어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웨스트브룩은 '미스터 트리플더블'이라는 수식처럼 득점과 리바운드, 어시스트에서 모두 탁월한 기량을 자랑해왔다. 지난 시즌 웨스트브룩은 총 38번 트리플더블을 달성하며 평균 22.2득점 11.5리바운드 11.7어시스트를 기록했다. NBA 통산 트리플더블 수도 184개로 1위를 기록 중이다.

그러나 정작 우승 트로피가 없다. 웨스트브룩은 지금까지 오클라호마시티 선더, 휴스턴 로키츠, 워싱턴 위저즈에서 뛰었지만 단 한 번도 NBA 정상에 오르지 못했다.

지난달 30일 레이커스로 이적한 것도 우승을 위한 선택이다. 레이커스에는 이미 르브론 제임스, 앤서니 데이비스 등이 버티고 있어 우승권 전력으로 평가 받고 있다.

웨스트브룩은 "지금까지는 나는 동료들의 능력을 최대한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했다. 레이커스에서도 다르지 않을 것"이라며 "제임스와 데이비스가 더 쉽게 득점하고, 자신들의 플레이를 펼치도록 돕는 것이 내 역할"이라고 말했다.

이어 "반대로 제임스와 데이비스도 나를 포함한 다른 선수들이 더 편하게 경기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캘리포니아 출신으로 14년 만에 LA로 돌아온 웨스트브룩은 "어린 시절 레이커스의 우승 퍼레이드를 보면서 레이커스의 팬이 됐다. 학교도 빠지며 경기장을 찾을 정도였다"면서 "이제 선수로 레이커스 팬들 앞에 섰다. 어떤 말로도 표현하기 어렵다. 빨리 시즌을 시작하고 싶다"고 기대했다.

한편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탈락한 레이커스는 새 시즌을 앞두고 웨스트브룩을 비롯, 카멜로 앤서니, 드와이트 하워드, 트레버 아리자 등 베테랑들을 영입, 우승에 대한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랄...더무서워지네;...
마음
개개인에 실력은 좋은데 서로 눈치 많이 볼듯ㅋㅋㅋㅋ
덩크샷
ㄷㄷㄷㄷ
새로밍
뭐든지 한다구? 자 이제 청소를 시작하지
냥펀치
3인방 가나요
펭수
총 게시물: 45,978 1 페이지
번호
제목
작성일
257433
3월 22일 국농 루벤트 !!!!!!!!!!!!!!!!!!! 참여 필수 !!!!!!
24.03.22
262350
test2
24.07.08
262349
test
24.07.08
262340
출석
24.05.04
262339
건승하세요
24.05.04
262338
조합을 잘하자
24.05.04
262321
출석
24.05.04
262320
고고
24.05.04
262319
고고고고고
24.05.04
262318
오늘도건승하십시요
24.05.04
262317
출첵
24.05.04
262316
안녕하십니까
24.05.04
262315
아자아자
24.05.04
262314
오늘도화이팅
24.05.04
262313
건승하세요
24.05.04
262312
출첵요
24.05.04
262311
좋은아침
24.05.04
262310
건승요
24.05.04
262309
오늘하루
24.05.04
262308
좋은하루되세요
24.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