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이커스가 바쁘게 이적 시장을 소화했다. 변화의 물결 속에 가장 눈길을 끄는 선수는 역시 드래프트 당일 트레이드를 통해 데려온 러셀 웨스트브룩이다. 트레이드 전 르브론, 데이비스와 모여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진 웨스트브룩은 고향팀인 레이커스에서 데뷔 후 첫 우승에 도전하게 됐다. 이어 열린 이적 시장에서는 '반지원정대' 베테랑들을 대거 수집했다. 화제를 모았던 데니스 슈로더와의 재계약은 이뤄지지 않았다. 레이커스는 웨스트브룩을 영입하면서 슈로더에게 거액을 안길 필요성이 사라졌고, FA 미아로 전락할 위기에 처했던 슈로더는 연봉을 대폭 삭감하고 보스턴과 1년 계약을 맺으며 FA 재수를 선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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