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 맨시티 이적 '포기'
펭수
08-15 15:49 조회수 1926
 해리 케인(28)이 토트넘 홋스퍼에 집중한다. 올해 여름, 맨체스터 시티 이적에 슬슬 손을 뗀다.

 
영국 매체 'HITC'는 15일(한국시간) "케인이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하지 않을 거라는 사실을 거의 받아들였다. 여름에 출구를 찾지 못했고, 떠나지 못할 거란 사실을 인정하고 있다. 토트넘과 맨체스터 시티는 최근 며칠 동안 아무런 협상도 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케인은 토트넘 유스 팀 출신으로 월드클래스 반열에 올랐다. 토트넘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시절에 꾸준히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며 가능성을 보였다. 케인도 2017년 2024년까지 장기 재계약을 체결하며 미래에 응답했다.

 
매년 토트넘 핵심 스트라이커로 제 몫을 다했지만, 팀은 그렇지 않았다. 2017-18시즌에 챔피언스리그 준우승 뒤에 팀 사이클이 떨어졌다. 포체티노 감독도 동기부여를 잃었고, 성적 부진으로 경질됐다.

 
우승 청부사 조제 무리뉴 감독을 데려왔지만 달라지지 않았다. 전반기에 프리미어리그 1위를 찍었지만 후반기에 흔들렸다. 카라바오컵(리그컵) 결승전 직전에 무리뉴 감독 경질을 결정했지만 결국 무관이었다. 챔피언스리그는 고사하고, 유로파리그 진출에도 실패했다.

 
케인은 연달아 우승 실패에 좌절했다. 프리미어리그를 넘어 유럽 제패를 노리는 맨체스터 시티 제안에 응답했다. 유로2020 뒤에 토트넘에 돌아와야 했지만, 훈련 불참. '노쇼'라는 초강수를 뒀다.

 
맨체스터 시티는 잭 그릴리시를 1억 파운드(약 1613억 원)에 영입했지만, 케인을 포기하지 않았다. 1억 5천만 유로(약 2050억 원)에 선수까지 얹힐 수 있는 제안을 검토하고 있다. 여름 이적 시장 끝까지 협상을 시도할 자세다.

 
다니엘 레비 회장을 넘을 수 있을지 미지수다. 토트넘은 최소 1억 5000만 파운드(약 2410억 원)를 고수하고 있다. 게다가 프리미어리그 팀이 아니라 해외 구단 영입 제안에만 귀를 기울인다. 케인도 쉽지 않은 상황을 인정했고, 1년 더 토트넘에 남아 내년을 노릴 거로 보인다.
흥민이랑 같이 놀자~~
펭수
뭐여 이적 안하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일스톰
그 난리를 피우더니 ㄷㄷ
새로밍
걍 이적해라~흥민이가 그래야 더 잘나가게되지
덩크샷
그 난리를 피우더니. . . . 아우디컵이나 계속들어라!!!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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