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도끼' 들고 온 군대 선 후임..제대 일주일 만에 극단적 선택한 20대 남성

펭수
09-10 22:20 조회수 1716
함께 복무했던 군대 선, 후임의 괴롭힘으로 제대한 지 일주일 만에 20대 남성이 극단적인 선택을 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지난달 8일, 충남 서산에서 22살 김준호 씨가 제대 일주일 만에 극단적 선택을 해 숨졌습니다.
사망 당일 오전 김 씨는 상근 예비역 복무를 함께했던 선임 A씨와 후임 B씨를 만났는데, 이들은 손에 '손도끼'를 쥐고 김 씨를 협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과거 김 씨는 '돈을 빌려달라'는 A씨의 부탁에 군 적금으로 모은 돈까지 빌려줬습니다.
하지만 숨진 김 씨가 '돈을 갚아달라'고 하자 제대로 된 답변조차 하지 않았고 되려 손도끼를 들고 협박을 일삼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 씨는 결국 극단적 선택을 했고, 지난달 8일 후임 B씨는 현장에서 긴급체포돼 군 경찰로 인계됐습니다. 드라마보다 현실이 더 잔인한듯.. |
상근은 출퇴라 보통 군기가 어찌대는지모르겟네...돈도빌려줫는데 왜협박하냐 나쁜놈들;
판도리도리
ㄱㅐ같은것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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