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진짜 배구협회 ㄷㄷㄷㄷㄷㄷ
고요한하늘
09-18 12:43 조회수 1941

이다영-재영 자매가 이르면 며칠 뒤 그리스에 도착한다. 국제배구연맹이 이적동의서를 내준 것으로 확인됐다.

18일 PAOK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쌍둥이의 비자 서류 문제가 해결됐다”면서 “다음주 그리스 운동선수 비자가 나와 그리스 입국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자매는 그리스의 유서 깊은 구단 PAOK와 각각 연봉 6000만 원 선(4만 유로)에 1년 계약을 맺었다.(2021년 8월 24일 마이데일리 단독 보도 참고)

그러나 대한민국배구협회의 관련 서류 발급 거부로 그리스리그 이적에 난항을 겪어 왔다.

한국 주재 그리스 영사관은 두 선수에게 “‘한국을 떠나 그리스에서 뛰는 데 문제가 없다’는 내용의 배구협회 확인서를 받아 오라”고 요구한 상황이었다.

이에 대해 국제배구연맹은 “쌍둥이가 받아야 할 벌은 한국에 국한되는 것”이라면서 “한국 협회가 동의하지 않으면 우리가 나서겠다”는 입장을 PAOK에 전달하고 두 선수의 이적 절차를 위해 본격적으로 팔을 걷어붙인 것으로 전해졌다.

국제배구연맹 역시 국제이적동의서 발급 주체다. 게다가 당초 영사관이 요구한 확인서는 비자 발급에 필수적인 의무 지참 서류가 아니었다.

PAOK를 오랫동안 취재해 온 그리스 스포츠 전문기자 스테파노스 레모니디스는 “늦어도 다음주 목요일, 9월 23일쯤이면 자매가 구단에 합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리스는 현재 백신 접종 입국자에 대해 자가격리 의무를 부여하지 않고 있다.

레모니디스는 “어쨌거나 쌍둥이의 논란 덕을 본 건 PAOK”라면서 “20만 유로짜리 선수들을 각각 4만 유로에 데려왔다”고 덧붙였다.

앞서 조지 포가치오티스 PAOK 단장은 지난달 그리스 테살로니키에서 진행된 마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쌍둥이에 대해 큰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는 “쌍둥이가 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두 선수가 이들에게 쏠린 관심을 누릴 자격이 충분하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4만유로? ㄷㄷㄷㄷ 떨이로 가져온 수준이군요
냥펀치
개잦나무 같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지아커피
이적 동의서를 내줬다고?ㄱㅐ미친것들ㅡㅡ
덩크샷
그냥 저가서 살아라~
판도리도리
이정도면 봐줍시다 연봉 저거 받고 개고생 할건데 ㅋㅋ
마일스톰
그리스리그? ㅉㅉㅉ
비엔나쏘시지
결국진건가?퉤
펭수
총 게시물: 45,978 1 페이지
번호
제목
작성일
257433
3월 22일 국농 루벤트 !!!!!!!!!!!!!!!!!!! 참여 필수 !!!!!!
24.03.22
262350
test2
24.07.08
262349
test
24.07.08
262340
출석
24.05.04
262339
건승하세요
24.05.04
262338
조합을 잘하자
24.05.04
262321
출석
24.05.04
262320
고고
24.05.04
262319
고고고고고
24.05.04
262318
오늘도건승하십시요
24.05.04
262317
출첵
24.05.04
262316
안녕하십니까
24.05.04
262315
아자아자
24.05.04
262314
오늘도화이팅
24.05.04
262313
건승하세요
24.05.04
262312
출첵요
24.05.04
262311
좋은아침
24.05.04
262310
건승요
24.05.04
262309
오늘하루
24.05.04
262308
좋은하루되세요
24.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