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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즈의 마무리투수로, 2000년대 최고의 명성을 누렸던 투수 중 한 명인 마리아노 리베라는 2019년부터 명예의 전당 후보에 올라 명예의 전당 기자단 1차 투표에서 최초로 100%를 득표하여 명예의 전당에 2019년에 입성하였습니다.

뉴욕 양키즈의 마리아노 리베라는 1995년 뉴욕 양키즈에서 메이저리그 데뷔 후 19시즌 동안 뉴욕 양키즈에서만 뛰었습니다. 총 1115경기에 출전해 승 282, 패 60, 방어율 2.21, 투구 이닝 1283.2를 기록하였습니다. 또한 구원승(세이브) 652회를 달성하여 전무후무한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이는 당분간 깨지기 어려운 기록으로 남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현역 최고의 마무리투수로 꼽히는 크레이그 킴브렐은 14시즌 동안 747경기만에 407세이브를 기록 중입니다. 이러한 킴브렐의 기록은 마리아노 리베라의 대기록에 비교하면, 킴브렐이 20시즌을 뛴다고 해도 550세이브 정도를 달성하는데 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수상내역

월드시리즈 5회 우승

(1996/1998/1999/2000/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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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리그 올스타 13회 선정

(1997)/(1999~2002)(2004~2006)

(2008~2011)/(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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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리그 구원투수상(5회)

(1999)/(2001)(2004~2005)/(2009)

월드시리즈 MVP 1회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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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브 루스 상 1회(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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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시리즈 MVP 1회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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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선정 구원투수상 4회 수상

(2004~2006)/(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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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의전당 헌액(2019년) 뉴욕 양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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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5/23/1995

국적: 파나마 파나마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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