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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빗슈 유(Darvish Yu)는 아시아 출신의 투수 중에서 역대 최고 중 하나로 꼽힙니다. 그는 노모 히데오와 박찬호에 이어 아시아 투수 역사상 3번째로 빅리그에서 통산 100승을 달성하였으며, 아시아 최초로 2000개의 탈삼진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되었습니다. 2012년에 일본 프로야구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후 빅리그로 진출하여, 통산 103승 85패, 1624.1이닝을 던지며 1929개의 탈삼진을 기록하였으며, 평균자책점(ERA)은 3.59로 나타났습니다. 그는 또한 올스타에 5번 선정되었으며, 2013년과 2020년에는 사이영상 투표에서 2위에 올랐습니다. 그러나 2023시즌에는 6년간의 연장계약을 체결한 후, 첫 해에 8승 10패, ERA 4.56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의 투구는 다양한 변화와 제구를 활용하여 상대 타자들을 극복하는 데에 능숙하며, 특히 커브볼, 슬라이더, 포심, 싱커 등의 변화 공을 구사합니다. 그의 투구 기술과 경기 운영 능력은 높게 평가되었으며, 다양한 팀에서 안정적인 성적을 내며 팀에 큰 기여를 했습니다.

다르빗슈 유는 뛰어난 투수로서 많은 팬들과 야구 전문가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그의 활약은 아시아 출신 선수들에게도 큰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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