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든과 알바레즈

23/24시즌 PL 13라운드 (vs리버풀)

경기 시작 전 포든과 알바레즈의 상황

포든

유로 조별리그 두 경기 선발 풀타임을 뛰고 왔다.

국대 기간 메짤라에서 폼이 아주 좋았다.

리그 13경기 중 11경기 선발 총 약 1000분 가깝게 뛰는 중이다.

포지션을 미들로 변경한지 이번이 2시즌째 진행 중이다.

알바레즈

 월드컵 예선 각 78분(vs 브라질), 80분(vs 우루과이)를 소화했다.

경기력이 오락가락하던 중 국대에서 완전히 폼을 잃어버렸다.

리그 13경기 중 13경기 선발 역시 1000분 가깝게 소화 중이다.

포든과 마찬가지로 포지션을 세컨톱 또는 메짤라로 변경한지 1시즌도 안된상황이다.

즉 둘 다 이번시즌 혹사에 가까운 경기 시간과 익숙하지 않은 포지션을 소화 중 인것을 알 수 있다.

앞으로 개선할 오른쪽 공격의 문제

부상자와 뎁스

그릴리시, 코바치치, 누네스, 더브라위너 등 선수들이 돌아와서 조금 풀어줄 필요가 있어보인다.

어제 경기를 보았을때 알바레즈와 포든 자리에서 교체가 가능한 자원은 유망주인 ‘오스카 보브’ 와 ‘리코 루이스’ 정도였고 둘 다 믿을 수 없는 자원이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이번 겨울 이적시장이 아주 간절한 상황이다.

알바레즈의 폼 회복

알바레즈의 폼 회복이 간절한 상황이다. 만약 알바레즈의 폼이 돌아오지 못한다면 다음 경기인 토트넘 경기도 장담하지 못할 수 있다.

포든의 포지션 정착

분명 국대경기에서 우측 메짤라를 확실히 잘했던 포든이고 점점 잘 적응하는 중이였지만 이번 경기 윙으로 나오면서 아쉬운 폼을 보여주었다. 포지션을 확실하게 정착시키고 메짤라로 적극기용하는게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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