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팀 갈등, 이천수의 시선과 2002년 '4강 신화'의 그림자
아미관리자
02-20 16:37 조회수 411

"국가대표팀 갈등, 이천수의 시선과 2002년 '4강 신화'의 그림자"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이강인이 주장 손흥민을 폭행했다는 보도가 나오며 공분이 식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논란이 커지는 가운데, 2002년 '4강 신화'를 그리워하는 팬들은 당시의 팀워크와 선수 간 존중이 월드컵 4강에 이르게 한 중요한 이유였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천수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리춘수'를 통해 축구 국가대표팀 내부 갈등에 대한 생각을 공개했습니다. 그는 선수 간의 불화 소식에 대해 마음이 아프다고 토로하며, 대한민국은 동방예의지국이라 선후배 간의 존중이 크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어릴 때 대표팀에서 활동했을 때 선후배 간의 나이 차이가 크더라도 목표를 향해 나아갔기 때문에 불화가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천수는 2002년 월드컵 당시 히딩크 감독의 리더십에 대해 언급하며, 16강 이탈리아전에서 선수단이 쌍욕을 듣고 분위기가 바뀌었지만, 리더십이 선수들을 잡아주어 변화가 일어났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현재의 국가대표팀 갈등에 대한 비판적인 의견을 나타내면서 현 팀의 리더십과 시스템에 대한 문제를 지적했습니다.

이천수는 2002년 월드컵 당시 주전으로 뛰며 포르투갈, 이탈리아, 스페인을 이기고 준결승까지 올라간 '붉은 악마'들이 현재의 팀과는 다른 팀워크와 리더십을 보여주었다고 언급했습니다.

한편 이강인은 손흥민과의 폭행 보도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하고, 손흥민은 힘든 상황이었다고 토로했지만, 폭행 사건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고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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